토이리퍼블릭
2015년 10월 6일 ~ 2015년 10월 20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대중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진작가 로타의 사진전 “미묘” 가 복합문화공간인 토이리퍼블릭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로타의 첫 개인전으로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있는 소녀들의 오묘한 모습이 담긴 그 만의 섹슈얼리티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 됩니다.
미묘 微妙 뭐라고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움.
그것은 로타작가의 깊은 추억속에 자리잡은 이미지이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애니메이션, 사진 등 서브컬쳐에 기반한 문화들을 소녀라는 피사체로 집합되어 그 프레임안에 담은 이미지이다.
소녀의 객관적으로 보여지는 매력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추억 속에 존재하는 감각을 통한 기억을 표현한 것이다.
일상의 기록으로 시작된 로타의 사진전 “미묘” 는 작가의 기억의 잔상을 보여준다.
행위
작가가 스스로 에게 갖는 작품의 의미는 다수의 공감을 얻고 인정을 받는 그 행위에서 비롯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델의 피사체가 섭외되기도 하고 그 중간의 결과물들은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어 작가가 바라는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다.
이러한 맥락은 개인의 추억속의 야릇하고 오묘한 감성을 이미지로 풀어내는 그 방법조차도 현대적인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는 미묘하고 역동적인 긴장감의 과정이다.
실시간으로 반응이 카운팅되는 피드백 조차도 이 작업의 행위인 것이다.
소녀
사진 속 소녀들의 모호한 표정은 정확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드러나지 않지만 관람객으로 하여금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소녀들을 포함한 그 순간의 기분과 날씨, 공기의 흐름, 빛에 의한 뉘앙스까지 회상되어 표현되어져있다.
작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흰 배경은 소녀들을 더욱 부각시키면서도 서서히 사라지는 듯한 일루전을 느끼게 한다.
일상적이고 소소한 기록을 바탕으로 한 신비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소녀들은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나와 관계성을 가진 대상처럼 묘사되어져있다.
이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감정을 발견할 수 있게 유도하며 작가의 추억을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공감의 길을 열어주는 확장된 의미를 만들어낸다.
공감
작품은 작가의 기억으로 부터 시작된 감정의 표현인 동시에 그의 삶의 기억이며 순간인 것이다.
이처럼 작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은 어릴 적 일기장을 꺼내보는 것과 같은 삶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어릴 적 기억되었던 감성을 되돌아 보며 내면에 잠재해있는 추억의 기억을 꺼내볼 수 있길 바란다.

ROTTA 미묘 微妙 / 전시연계 프로그램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SM동 3층 토이리퍼블릭
문의 / 02-325-1235, toyrepublic@rescape.co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인원 : 15명 선착순 신청 (무료)
신청 : toyrepublic@rescape.co
* 이메일의 제목에 ‘아티스트 토크 신청’이라고 명시해주시고, 내용에는 신청 날짜, 성명, 소속, 전화번호,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신청이 완료되신분들께는 문자가 발송됩니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도록을 구매하신 분들께 작가님의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증정 (30개 한정, 랜덤)
*작가님이 직접 브로마이드에 사인해주실 예정입니다. 사진 촬영 가능.
http://toyrepublic.co/rotta_class
로타의 사진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소녀와 어른의 경계를 미묘하게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로타의 사진전 <미묘微妙>와 연계 된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모델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출처 - 토이리퍼블릭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11:00 - 21:00
화요일 11:00 - 21:00
수요일 11:00 - 21:00
목요일 11:00 - 21:00
금요일 11:00 - 21:00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21:00
휴관: 없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