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TUM
2026년 4월 4일 ~ 2026년 4월 15일
《몸을 건너는 몸》은 몸에서부터 출발해 몸으로 깃드는 이야기를 시도한다. 각각의 작품은 이미지의 저장소이자 투사면이 되고, 전시 공간은 관계가 발생하는 매개로서 몸 안팎의 얽힘을 가시화한다. 9명의 작가가 파고드는 질문들은 전시의 척추가 되어 몸의 가시적·비가시적 층위를 가로지른다. 이름과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가? 우리를 매개하는 언어는 어떤 방식으로 감각되고 확장될 수 있는가? 몸과 세계가 만나고 충돌하는 경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우리의 몸짓은 어디에서 비롯되어 어떤 궤적을 남기는가?
나의 몸을 가로질러 타자의 몸으로 건너가는 이야기는 결국 다시 나의 몸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돌아온 자리는 이전과 같지 않다. 마침표가 찍힌 그곳에서 우리는 얽히고설킨 몸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물음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참여 작가: 콜렉티브 매듭(@collective_maedeup)
김수지, 김민정, 송민지, 안가영, 오지원, 이시원, 이윤정, 정은유, 정지현
운영: 송민지
기획 및 서문: 이시원
아트디렉팅: 장혁준
주최/주관: SPACE TUM
출처: SPACE TUM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