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약국
2024년 5월 27일 ~ 2024년 10월 19일
서시
깨문 햇귀가 입속 가득 쓰디쓴 맛을 퍼뜨리고
삼킨 약속이 뱃속 한편에 녹아내릴 때는
이미 지구의 모든 이미지를 떠올린 날
서문
창창한 기운이 만연한 여름날(小滿)부터 겨울이 돌아오는 날(立冬)까지 소현문과 윤진약국은 《무늬를 삼킨 문》을 엽니다. 윤진약국 재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약국과 마을이 서로를 살피는 새로운 이음입니다.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처방하고 이용자가 문의하거나 대기하는 일상의 반경에서 전욱진 시인, 그리고 임윤묵과 정희수 작가는 (약국 벽면과 선반을 일시적/임의적 지지체 삼는 예외적 조건과 큐레이션으로)뜻밖의 발견을 제안합니다.
사람: 임윤묵 · 정희수(작가), 전욱진(시 낭독), 백필균(기획), 임강석(운영)
곳: 윤진약국_용인 수지구 수풍로131번길 2
*실제 영업하는 약국에서 전시합니다. 관람 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욱진 시인 낭독회: 7.20.(토) 15:00-17:00
주최: 소현문, 윤진약국
주관: 마음랩, 백림기획
포스터 디자인: PPG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131번길 2
운영시간
월요일 08:00 - 19:00
화요일 08:00 - 19:00
수요일 08:00 - 19:00
목요일 08:00 - 19:00
금요일 08:00 - 19:00
토요일 운영
일요일 휴관
휴관: 평일 오후 1-2시(점심시간), 일요일, 공휴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