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방프로젝트
2016년 2월 18일 ~ 2016년 2월 25일
예술에서, 언어는 작품의 침묵적 성격, 밀폐적 성격의 불확정성을 깨뜨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예술에서 언어는, 그 자체로서도 존재 의미가 있다.
기획자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문래동의 이미지,
문래동에서 공공 예술로 호명된 작가의 작업들,
그 속에서 함께 작동한 언어 작용을 부정하며
문래의 언어가 가진 존재 의미를 찾고자 한다.
<문래의 언어>는 기획자,
문래동에 들어오려는 작가,
문래동에 거주하는 작가,
문래동을 바라보는 작가,
산업종사자,
지역주민이 말하는 문래동의 이미지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기획자는 문래동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기록해오며
문래동의 이미지를 수집했다.
그러나 기록, 수집만이 본 전시의 목적은 아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기획자가 수집한 ‘문래의 언어’를 통해 자신이 해석한
문래동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그들이 해석/표현한 ‘문래의 언어’에 대한 ‘언어 의식’을, 기획자는 탐구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수집한 언어가 예술에서, 그 자체로 존재 의미가 있음을 확인한다.
/ 전시서문 신동혁
주최 : 최측의 농간
기획: 신동혁
주관 / 후원 : 서울문화재단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