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2021년 10월 16일 ~ 2021년 10월 21일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장르의 통합적 이해와 변별성 있는 새로운 형식,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우수한 다원예술 기획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 2021(Platform-L Live Arts Program 2021, 이하 PLAP 2021)>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 플랫폼엘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을 반영한 주제를 담은 플랫폼엘 아젠다 Platform-L Agenda를 설정해 전시와 PLAP을 운영하고자 하며, 올해의 아젠다는 '공생(Symbiosis)'이다.
박관우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플랫폼엘의, 깊은 지하공간(머신룸)을 안개가 자욱하고 자뭇 수상한, 초원으로 만든다. 익숙한 동시에 낯선 이 공간 안에 홀로 춤추는 자가 보인다. 자신을 응시하는 관객을 발견한 '춤추는 자'는, 이내 그를 의식하고, 주변을 맴돌며 함께 춤을 추려는 듯 무언가를 시도한다. 관객은 이에 응하거나, 외면하거나, 아예 이 상황의 바깥에서 모든 것을 관조할 수도 있다. 작품은 내용은 이러한 상황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정의 동요에 관한 것이다.
작가/감독: 박관우
공동안무/드라마터그: 송재생
인터프리터(퍼포머): 고동훈, 곽유하, 단테라, 양정윤, 임병수
사운드디자인: Luke Rideout
조명: 이재진
어시스턴트/모더레이터: 최은총, 임나린
전시서문: 장진택
관람신청: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9364/items/4109240
출처: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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