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팩토리 헤이리
2015년 10월 8일 ~ 2015년 11월 1일
그녀의 몸빼, 162x130cm,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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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모습에서 순수를 찾을 수가 없다. 현대가 갖는 전문성과 개인중심의 사고가 본래의 인성을 감추게 되었고 살아간다는 목적의식에 모든 걸 빼앗긴 느낌이다. 삶은 인간상의 미래를 내면의 수양에서 오는 게 아니라 외면의 현실에서 넓이보다 높이만을 찾게 되어 심성의 도리를 잃게 되는 아픔을 볼 수 있다. 그 아픔의 치유를 잃어버린 순수의 회복이라 보고 인간들의 본래의 마음인 측은하고 부끄럽고 사양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등을 되찾게 하여 바른 수양에 의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하고자 한다. 세상은 차가우며 부끄러움을 표현하지 않는다. 많은 얼굴의 가면을 갖게 되고 사회적인 지위에 의존하며 본래의 미소를 드러내지 않는다. 무엇이 진정한 아름다움인지를 살펴보고 사회 속의 본 얼굴을 찾는 게 물질에서 오는 고통보다 아프다는 걸 이야기하고 인간적인 인성일 때 세상의 아픈 가슴을 치유할 수 있다고 본다.

술, 194x130cm,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2015

점, 194x130cm,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2015
출처 - 아트팩토리 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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