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눈
2015년 7월 1일 ~ 2015년 7월 31일
오바마(Barack Obama),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종이에 드로잉(F.R.P, drawing on paper), 700×610×70(mm), 2015
2015년 4월 30일.
나는 이건희, 시진핑(習近平), 찰스사치(Charles Saatchi), 빌게이츠(Bill Gates), 유재석, 박근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프란치스코 교황(Papa Francisco), 오바마(Barak Obama)의 초상을 만들어 그들에게 보냈다. 김정은의 초상은 끝내 보내진 못 하였다.
어떤 인물은 반송을 했고, 고맙다는 답장을 보낸 사람도 있다. 작품을 받았다는 확인만 되는 사람도 있다. 2015년 6월 아직 프로젝트는 완성이 아닌 진행 중이다.
우리는 직접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물들의 말투, 걸음걸이 등을 미디어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서만 보이는 모습들은 계획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 일 것이다.
그들은 명성, 이름, 서명으로 세계를 움직인다.
과연 실존하는 인물일까? 물론 실존하겠지. 실존하는 그들에게 종이에 펜으로 그들을 만들어 작품을 보냈다. 2개중 1개를 보내고 다른 한 개를 전시 할 예정이다 그리고 보낸 과정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또 남긴 기록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남겨진 다른 한 개의 작품은 ‘에디션’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지 않을까.

오바마(Barack Obama),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종이에 드로잉(F.R.P, drawing on paper), 700×610×70(mm), 2015

2015. 7. 4 (토) pm 4:00
출처 - 대안공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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