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휴
2016년 6월 10일 ~ 201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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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는 역량 있는 작가들의 안정된 작업환경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협업으로 매해 입주 작가 가운데 4명을 선정하여 릴레이 개인전을 진행한다. 2016 휴+네트워크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전 세 번째 순서로 박이원의 ‘In A Shallow Depth-얕은 깊이’가 개최된다.
‘In A Shallow Depth-얕은 깊이’는 박이원의 작년과 올해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한 개인전 ‘Mythical truth : Black swan’의 연작으로 볼 수 있으나 최신작을 포함하며 작가의 미술매체(medium)에 대한 탐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박이원은 내면의 불안과 불확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행하는 의식(rite, 儀式)에서 파생되는 내러티브에 관심이 있다. 작가는 오랜 타지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미디어를 통해 접한 세월호 사고를 기억하며 이후에도 치유되지 않은 한국 사회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이원의 최근작인 ‘Yellow in the house’는 당시의 사고로 인한 많은 어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우리사회 기저에 깔린 불안의 심리와 이를 치유하고자 하는 의식행위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박이원은 특정 매체를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와 재료를 탐구한다. 특히 미술 매체간의 상호 교류적인 특성에 집중하며 드로잉을 무빙이미지로 또 무빙이미지의 소재를 입체 조형물 혹은 캔버스의 회화작업으로 연결하며 매체 간 연결고리의 순환을 도모하고 있다.
작가 박이원의 창작행위는 자가 치유의 과정인 동시에 의식(conscious, 意識)에의 발현이다. 작가는 끊임없이 자신과 우리 사회에 불안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하고 있다.
박이원의 ‘In A Shallow Depth-얕은 깊이’는 작가의 최근 드로잉작업을 포함한 영상 설치, 회화, 입체 조형물 등 다양하게 채워질 예정이며, 전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Yiwon Park, black swan story, 종이보드에 잉크, 과슈, 2015

Yiwon Park, red peak, acrylic on canvas, 33 x 24cm, 2016

Yiwon Park, A slice of pacific ocean, acrylic on canvas, 33 x 24cm, 2016

Yiwon Park, red peak, colorpencil on paper,25 x 36cm, 2016
아티스트 토크
6월 17일 (금) 오후 5시 30분
2016 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일정
01 윤상윤 2016. 03. 25 – 04. 15
02 최은숙 2016. 04. 20 – 05. 11
03 박이원 In A Shallow Depth-얕은 깊이 2016. 06. 10 – 06. 24
04 최정주 2016. 06. 29 – 07. 13
출처 - 아트스페이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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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7:00
화요일 11:00 - 17:00
수요일 11:00 - 17:00
목요일 11:00 - 17:00
금요일 11:00 - 17:00
토요일 휴관
일요일 휴관
휴관: 토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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