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 삼청
2022년 4월 8일 ~ 2022년 6월 5일
박형근은 직관적인 연출과 화면 구성을 통해 가시적인 세계 너머를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시각화한다. 최근 인류에게 닥친 기후 위기와 팬데믹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간과해왔던 미시적인 존재들을 드러나게 했고 이를 촉발하게 한 인간 중심적 세계관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생태학적 ㆍ미시적 차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상생과 화합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전시 제목《중중무진 重重無盡 》은 우주의 모든 사물이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의 원 인 이 되며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합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하얀 얼음 이 떠 있는 새파란 강물과 형형색색으로 빛 나는 동굴 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혜성 들과 같은 장엄한 풍경은 미시적인 존재로 이루어진 대자연의 실체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역으로 자연 앞에 선 인간 역시 한낱 미시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킨다.
참여작가: 박형근
출처: 한미사진미술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30 - 18:00
수요일 10:30 - 18:00
목요일 10:30 - 18:00
금요일 10:30 - 18:00
토요일 10:30 - 18:00
일요일 10:30 - 18: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