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프로젝트스페이스
2022년 9월 14일 ~ 2022년 9월 25일
2D를 넘어서 3D, 4D 기술이 우리 삶 속으로 흘러들어왔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눈앞의 ‘표면’만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표면조차도 현재는 ‘마스크’에 가려져 있다. 의지와 상관없이 새로운 가면, 새로운 페르소나가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은 모두 진실 또는 거짓된 페르소나의 표현일지도 모른다. 눈앞의 ‘표면’까지 가려진 사회에서 ‘이면’을 들춰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때로는 함축적으로, 때로는 노골적으로 과감하게 그 ‘이면’을 노출시킨 본 전시 프로젝트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페르소나를 알리는 ‘소리’이자 ‘질문’이다.
Mirror, 배한별, Interactive Audio Visual, 2022
어른이의 탈, 오정희, Music Video & Projection Mapping, 2022
Camouflage Diary , A Clef, Suite, 2022
Mask Overlay 감정그늘, 김동환, Surround Sound Art, 2022
작가 소개
배한별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오디오비주얼 작가다. 끊임없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이면’을 주목하며, 그것을 들춰낸다. 선과 악 사이에 위치한 필요악, 흑과 백 사이의 회색지대 등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지점들을 수집하고, 그곳에 멈춰서서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은 음악과 기획, 텍스트로서 나타난다.
현대예술창작단체 A Clef는 작곡가들이 음악 연구와 작품 활동을 위해 만든 단체이다. 순수한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동시에 사회 문제나 이슈를 다양한 예술 언어로 형상화하여 대중에게 보여주고자 모였다. 현실에서 예술인의 작품 발표의 기회는 제한적이며, 코로나로 인해 관객과의 만남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다. A Clef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음자리표(Clef)가 되고자 한다.
협력: 현대예술창작단체 A Clef
주최/주관: 배한별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2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출처: 플랜비프로젝트스페이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