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영미술관
2025년 8월 29일 ~ 2025년 11월 2일
김종영미술관은 일생을 조각 예술 교육에 헌신한 김종영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2004년부터 매년 그동안의 작업을 통해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를 선정하여 <오늘의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나무를 깎고, 채색해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을 재현한 작품으로 익숙한 백연수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이번 전시 제목은 <Unfinished Scene 끝나지 않은 장면>으로, 어떤 변화가 진행 중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조각 재료 중에서 나무는 ‘살아 있는 재료’입니다. 그만큼 작가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재료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목조는 단순히 조형 행위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의 무엇입니다. 오랜 시간 목조에 전념한 백연수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작업에서 비롯된 인식의 변화를 마치 장면전환 기법인 ‘오버랩’ 방식으로 전시 공간을 기획하여 보여주고자 합니다.
기록적인 불볕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이번 백연수 작가의 목조를 통해 폭서의 피로를 잊어버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종영미술관 박춘호
참여작가: 백연수
출처: 김종영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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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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