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술관
2017년 3월 23일 ~ 2017년 4월 28일
포스터
작가의 말_김유석
전시를 구상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였다. 그러한 차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생긴다. 관계 속의 나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듣기도 하지만 결국엔 자기 스스로 자각한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나의 시선은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신 안에서 반복하여 고뇌하는 뇌와 마음간의 이질적 상호작용에 있다. 이러한 이질성으로 우리는 모두가 불완전한 인간이다.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모순적이고 서로 다름을 지니고 있다. 내면과 외면의 온도차이에 의한 불완전함은 느린데 빠르거나, 자연스럽지만 기계적인 느낌과 같은 모호한 감정들을 생성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불완전한 감정들이 섞여 있다. 처음엔 다소 지저분하다고 생각되지만 깨끗한 논리의 반영, 사회적 공간에 있지만 개인적인 것을 추구하는 감성, 세상을 움직이고 싶지만 그 또한 세상의 부품이라는 이율배반적 의미, 깨어있지만 꿈을 쫒는 행위, 망각된 것을 다시 현재에 기억되게 만드는 노력과 같이 5명의 작가가 만들어 내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각기 다르지만 우리의 불완전한 감정을 표현하고 그것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출처 : 우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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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4: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점심시간 12:00-13: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