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S
2021년 4월 15일 ~ 2021년 5월 7일
《블랙 워터멜론》은 예기치 않은 공백기를 탓하며 만들어낸 또 다른 현실이다. 이름 없는 시간에서만 우리는 자신 안에 처박혀있던 무언가가 슬그머니 기어 나오는것을 목격할 수 있다. 망상, 두려움, 폭로와 음모, 다분히 신경질적인, 혼자 침잠하는 상태의 반복은 미래를 대처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 뒤로 다시 자취를 감춘다. 전시는 반복되는 붕괴 속에서 발견되는 무용하지만 지극히 현재적인 감각들에 주목한다. 이것은 지속되는 재난 가운데서도 온전히 살아남은 것들이기도 하다. 김희천, 신해옥, 유신애, 조이솝이 서로 다른 시차를 두고 감지한 각 각의 상태들은 이 새로운 현실 안에서 잠시 연결된다.
참여작가: 김희천, 신해옥, 유신애, 조이솝
기획: 송고은
공간 설치: 아워레이보
캐릭터 그래픽: MEEK
번역: 박재용 (서울리딩룸)
출처: W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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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