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문화
2017년 2월 1일 ~ 2017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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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필자들이 유입되고 비평적 실천들은 지속되고 있다. 여기저기서 비평의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이러한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리고 다른 질문들이 이어진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비평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비평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가?, 새로운 실천은 이전과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여전히 비평을 해야 하는가? 전시는 동시대 시간성을 축으로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실천의 주체들을 모아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혹은 적어도 그 질문들을 가시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정현, 권시우, 안진국, 이기원, 홍태림은 각각 그들의 비평적 실천을 통해 여기에 반응하고 관점을 드러내며 유효한 가능성을 고민하였다. 필연적으로 실패로 귀결될 비평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거나(안진국) 비평 너머에 잠재된 새로운 이미지를 포착하고(이기원), 혹은 다양하게 변주하며 확장될 비평의 가능성을 모색(김정현)하면서 말이다. 유닛과 동기화된 채 표면의 안팎에서 주체의 위치를 가늠하는 비평의 시점(권시우)은 어떤가? 그리고 미술계에 드리운 짙은 암운 앞에서 비평은 침묵이 아니라 하나의 외침이라고 말하는 것은(홍태림).
김정현
동시대미술의 수행적 측면에 관심을 갖고 퍼포먼스와 안무에 관해 글을 쓰고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2016), 《연말연시》(2015), 《산책일지》(2014, 공동)를 기획했다.
권시우
비평 동인 ‘집단오찬’에 가담하고 있다. 동인의 일원으로서 2015년 한 해 동안 신생 공간과 관련한 프로젝트 ‘동세대 미술에 관한 코멘터리’를 진행했다. 비평적 관객과 미술 관련 자유기고가를 지향한다.
안진국
2015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으로 비평 시작. 종합인문주의 정치비평지 『말과활』 편집위원.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 국제평론가협회(AICA) 회원. 판화 및 국어국문학 전공
이기원
사진, 미술에 관한 이런저런 글을 씁니다. 쓴 글은 블로그 '보고 쓰고 분류하기'에 저장하며, 이를 모아 '이미지 조각 모음'을 출간했습니다.
홍태림
시각예술에 대한 전시기획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정치와 예술이 어떻게 마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으며 웹진 크리틱-칼(http://www.critic-al.org)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 : 이양헌
진행 : 안광휘 이유니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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