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A
2017년 3월 15일 ~ 2017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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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연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환영과 환상>이 경이의 세계로 초대한다. 영상과 스크린으로 범람하고 있는 현 시대는 이에 대한 경외감의 상실을 마주하고 있다. 전시는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추어 영상 그 본연 – 기원, 구성과 해체, 빛과 움직임을 통한 생명력과 감성 – 에 대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는 영상 출현 초기의 기술 및 요소를 차용하여, 인류가 최초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접했을 때의 경외감을 재현하였으며 더 나아가 현대적인 기교를 더해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정적인 대상물의 표면에 영상을 투사하여 동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프로젝션 맵핑” 테크닉은 평면의 직사각형 스크린에 갇혀 있던 영상을 친숙한 오브제에 옮겨 그리며, 환상(幻想)적이면서도 자명(自明)한 광경을 만들어낸다.
작가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사 촬영 영상과 물감, 그림 등 전통적 표현물을 투사함으로써, 인간과 디지털, 신구(新舊)의 기술을 융합하며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환기시키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세계로 이끈다.
작가 소개
서동연 작가는 미국 시카고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겸 영화감독이다. 10대 초반 한국에서 성장기를 보내며 첫 번째 단편 영화를 제작, 이후 영화 제작에 매진해온 서동연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 참여하며 통합적인 접근법과 예술관을 발전시켰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영화와 순수 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영국 런던의 슬레이드 미술학교(The Slade School of Fine Art) 교환학생 과정 중 확대 영화(Expanded Cinema)에 입문, 영상을 통해 영화, 연극, 순수 미술 등 다양한 예술적 토대를 융합하며 다각적인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졸업 후 광고 회사의 브랜디드 콘텐츠 에디터 및 디렉터로 활동하는 한편, 꾸준히 개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동연은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다시 한번 외연을 확장, 지속적으로 영상을 활용한 자신만의 언어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출처 : C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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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0:30 - 17:30
목요일 10:30 - 17:30
금요일 10:30 - 17:30
토요일 10:30 - 17:30
일요일 10:30 - 17:30
휴관: 월요일, 화요일
관람료 어른 7,000 초중고 6,000 유치원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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