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2015년 8월 4일 ~ 2015년 8월 30일
더 문, 던칸 존스(Duncan Jones), 97mi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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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은 영화애호가들과 일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런 예술영화, 품격 있는 대중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의 연례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의 서머 스페셜은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총 23편이 상영됩니다.
첫 부분은 '베티 데이비스 아이즈'라는 노래로도 잘 알려진 전설의 여배우 베티 데이비스의 대표작들을 모았습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눈과 신비로운 얼굴, 매혹적 자태를 지닌 이 위대한 여배우의 걸출한 영화사적 자취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부문은 '계절과 기후의 마술'이라는 제목으로 에릭 로메르 감독의 후기 걸작들을 상영합니다. 2010년 1월, 90세의 나이로 영면한 에릭 로메르는 극히 단순한 이야기 안에 세계가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섬광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누벨바그 세대이지만 자신만의 미학적 영토를 개척한 도덕주의자이자 진정한 영화적 마술사인 로메르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부문은 '동시대 SF의 재발견'입니다. 새로운 스필버그의 탄생을 알린 걸작 에서부터 종교적 SF라 부를 수 있는 문제작 <맨 프롬 어스>에 이르는 8편의 작품들은 동시대 SF 영화가 성취한 폭과 깊이를 보여줄 것입니다.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지는 서머 스페셜 2015는 관객 여러분에게 영화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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