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성수
2023년 7월 7일 ~ 2023년 7월 27일
전시 《선셋 벗 라디언트 Sunset but Radiant》는 르 코르뷔지에가 이야기했던 ‘빛나는 도시(Radiant City)’의 조명을 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의 청사진과 외양적으로 비슷한 한국의 아파트는 수없이 생기면서 반짝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금의 도시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의 종착지, 자본주의의 꽃처럼 보이기도 한다. 르 코르뷔지에가 ‘빛나는 도시’를 생각하며 떠올렸던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은 여기서 찾기 어렵다.
불이 꺼진 ‘빛나는 도시'에서 이 전시는 다시금 그가 생각한 이상적인 도시가 무엇이었는지 떠올린다. 그리고 도시의 이면을 분석하고, 재료를 가공하는 작가의 모습을 겹쳐본다. 본 전시에는 성수와 르 코르뷔지에의 도시 계획에 대한 배윤경(건축 칼럼리스트)의 글과 파리의 스쾃 운동을 한국에서 실천하고, 그 프로젝트들을 회상하는 김강(작가)의 글이 함께한다.
기획: 김맑음
참여 작가: 배제의 미학(슐트 터르 보흐, 마크 얀 반 테린겐), 임노식, 임의그룹(김승현, 정찬일), 황효덕
필자: 김강(작가), 배윤경(건축 칼럼니스트), 남은혜(독립기획자)
그래픽 디자인: 장원호
공간 조성: 염철호
번역: 이정은, 김맑음
사진: 배한솔
주최, 주관: 김맑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도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사업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5길 2-19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20:00
수요일 11:00 - 20:00
목요일 11:00 - 20:00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