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공간
2025년 12월 31일 ~ 2026년 1월 11일
자신의 곁을 스쳐지나가는 기억을 파고들어 그 시간을 물리적으로 기록하여 흔적으로써의 작업을 전개하는 손연주와 이혜림은 이번 <Nothing Lasts, Everything Lingers>을 통해 사라지는 것과 그것을 기억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두 사람의 작업을 이해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과학자 카를로 로벨리(1956년-)의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한 구절을 인용하고자 한다. 카를로 로벨리는 “시간은 중력장에 따라 다른 흐름을 가진다”고 말하며, 시간이 결코 단일하고 균질한 것이 아님을 시사한다. 이러한 물리학적 관점은 시간이 각자의 위치와 조건, 그리고 기억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르게 인식되고 기록될 수 있음을 환기시킨다.
서문 중 발췌
참여작가: 손연주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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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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