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벙커
2024년 5월 23일 ~ 2024년 6월 14일
<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장은하 기획자의 기획전 《슬픈 캡션: 모든 건 다 떠내려갔고, 나는 '슬픈' 뒤에 어떤 단어도 쓸 수 없지만…》은 외부 사건과 체험에 무감각해지고자 하는 동시대적 욕망 속에서 '슬픔'에서 연유한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는 전시입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인종 차별, 사이버 불링, 기후 위기, 팬데믹 등 다양한 맥락에서 파생된 '슬픔'을 탐색합니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슬픔'의 주체인 '나'의 말과 조각들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나'의 고유한 슬픔에 닿고 자신만의 ‘캡션'을 쓰며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슬픈 캡션: 모든 건 다 떠내려갔고, 나는 '슬픈' 뒤에 어떤 단어도 쓸 수 없지만…》은 ‘나'의 '슬픔'의 원인을 환원하거나 분류하거나 분석하고 이를 해명하기보다 복수의 '나'의 '슬픔'이 관람객을 통해 설명되기를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기획: 장은하
참여작가: 리웬, 샤메인 포, 엄지은, 조이솝, 차연서, 허수연
주최 및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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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1:00 - 19:00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