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갤러리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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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갤러리는 9월의 전시로 ‘직지작가’로 유명한 신용일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작가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直指)'의 내용을 캔버스 위에 진흙으로 쓴 뒤 다시 덮어 지우고 두드리는 비움 행위를 통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이는 일종의 역사의 흔적을 찾아내는 작업이고 과거와 소통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직지심체요절’의 활자를 형상화해 흙을 소재로 마치 토벽 벽화 같은 느낌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은 전통 문화를 예술화 하여 어느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문화와 예술의 담을 허무는 특별한 작품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연한 흙의 질료적 특성과 질감을 살려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과 황색 톤의 화면으로 전환되는 작품 등의 최근작을 선보일 것이며, 흙을 오브제로 또 하나의 경계를 가로질러 작가 특유의 감성과 사유가 담긴 조형탐색의 자취를 펼쳐 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세종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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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20:00
화요일 11:00 - 20:00
수요일 11:00 - 20:00
목요일 11:00 - 20:00
금요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휴관: 없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