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센터
2025년 1월 17일 ~ 2025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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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성별, 나이, 출신 지역은 다르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한민족이라는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12명(팀)의 예술가들이 대림동의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대림동과 직접 마주하며 이곳의 안(安)과 바깥의 안(安)을 연결짓고, 자신의 박동을 얹어 이를 작업으로 풀어냈습니다.
음악을 통해 내뱉고 전파하는 용감한 메시지,
서로를 환대하는 마음을 실천해 보는 움직임,
낯섦과 친근함 사이 숨은 매력을 찾아 그리고 나누는 일기,
일상적 행위이자 노동의 몸짓과 악수하는 움직이는 손들,
인터뷰를 기반으로 지도 위에 선 레시피와 발화하는 말 너머를 상상하게 하는 낭독,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기록과 경험의 감각을 넘고 엮는 그라운드 등.
여러 세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박동이 교차하며 만들어낸 리듬은 때로는 경쾌하기도 하고, 때로는 중후하기도 합니다. ‘두근두근’, ‘탁-탁-탁’, ‘쿵쿵-쿵’, ‘또르르 똑똑’. 정박을 타다가도 변칙적으로 밀고 당기며 엇박을 탈 때도 있습니다. 간혹 그것은 매우 섬세하고 느려 오랫동안 잠자코 온 감각을 집중해야 느껴지기도 하고, 친숙하면서도 낯설어 생경한 느낌에 푹 빠져들기도 합니다.
대림동의 평안을 만나기 위해 몸으로 만나온 시간들, 서로의 안쪽을 향해 나아가는 연결의 과정을 거쳐, 안과안 프로젝트가 마주하고 만들어낸 대림의 리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박동 节奏》
기획: 송주원·최소연
운영: 정지현
설치: 피스오브피스
번역: 티엔
디자인: 홍은주, 김형재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 安과安〉
예술 감독: 송주원
참여 예술가: 강은경, 권령은, 김보경, 김윤하, 성수연, 이정훈, 임오성, 장영, 정희승, 최진영, 한비치, MELTMIRROR, Y2K92
협력: 권예진, 권효원, 김도이, 김수민, 문수정, 박연희, 박동찬, 송영남, 안아라, 이승훈, 한여름
코디네이터: 최소연, 최은총, 선희라
홍보: 윤세영
디자인: 홍은주, 김형재
사업 운영: 정지현
공동 기획: 일일댄스 프로젝트
주최·주관: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영등포
협력 기관: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민센터 친구, 투소프카, 커피 유슬리스, 카페 너를봄
웹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anandan.daerim/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