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봄
2015년 6월 5일 ~ 2015년 6월 18일
<Banana>, acrylic on canvas, 90x60cm, 2012
1 / 2
현재까지 이어오는 이미지, 바나나의 한부분이 나의 작업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감정 중 부정적 부분일 수 있는 소외(관심 외)와 외로움, 동떨어짐이라는 부분을 긍정적인 관심과 따뜻함으로 승화시키려한다. 현재 작업의 남겨진 바나나의 형체는 사람들 간에, 개인의 삶에서 올 수 있는 것들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뜯어 먹고 남겨진 꼭지 부분들과 남겨진 껍질을 마치 사건 현장을 포착하듯 기록하듯 다양한 각도와 상태의 바나나 모습을 나타낸다. 남겨진 꼭지 부분들을 다시 들여다보면 생명을 불어넣은 듯 웃는 모습으로 왁자지껄 떠드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출처 - 예술공간봄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