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아트뮤지엄
2022년 8월 12일 ~ 20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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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물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소재에 대한 과감한 도전, 자신만의 조형 감각으로 자연의 영감을 작품에 녹여내는 윤새롬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가구 디자이너 윤새롬은 자신이 연구하는 소재의 기술개발은 물론, 미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창작하는 조형예술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최근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아크릴 표면을 염색, 가공하여 밀착시킴으로써 미세한 균열도 눈치챌 수 없도록 완벽에 가까운 공정에 의해 재탄생하여 크리스털에 가까운 투명함과 영롱함을 자랑합니다. 윤새롬 작가가 물들인 색채는 어린 시절 필리핀 바닷가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에서 되살아나 기억의 조각에 스며들었습니다. 이번 여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전시실에서 자연의 빛에 스며든 윤새롬의 조각을 통해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의 빛깔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실생활 재료인 아크릴에 아름다운 자연의 스펙트럼을 불어넣음으로써 가구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가 윤새롬의 신작을 선보인다.
윤새롬은 구름의 상호 작용, 잔물결 치는 파도, 얼어붙은 풍경과 나무껍질의 표면 등 자연의 흐름과 질감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리고 그 영감은 필리핀에 거주했던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만난 <어느 날의> 서정적 경험에서부터 출발한다. 그의 기억에 남은 아름다운 자연의 색은 평범한 소재인 아크릴을 영롱한 빛을 머금은 크리스털의 물성으로 변신하게 한다.
윤새롬의 작업은 아크릴 표면을 염색하여 서로 다른 색상 간의 자연스러운 혼합, 그리고 그러데이션을 빚어내는데, 이들은 빛의 굴절과 반사 현상을 통해 왜곡과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섬세한 설계로 빚어진 조각의 단면들은 철저한 계산으로 염색되지만, 우연히 얻게 되는 빛과 색채의 미묘한 변화는 시적 감성마저 자아낸다. 신소재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소재 개발과 기술을 확립해 나가는 윤새롬은 고도의 기술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제작 과정을 통해 테크니션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영역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크리스털 시리즈는 지평선에 닿은 드넓은 바다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관람객에게 불러오고자 한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유려한 곡선이 살아 있는 내부 공간을 따라 연출되는 윤새롬의 크리스털 시리즈는 빛과 조화를 이루며 고요한 내면의 바다를 선사할 것이다.
참여작가: 윤새롬
출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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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09:00 - 18:00
화요일 09:00 - 18:00
수요일 09:00 - 18:00
목요일 09:00 - 18:00
금요일 09:00 - 18:00
토요일 09:00 - 18:00
일요일 09:00 - 18:00
관람료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 (8~18세) 단체 5,000원 (20인 이상 사전예약시)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