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룸
2017년 8월 8일 ~ 2017년 8월 11일
1. 서울의 동네 풍경을 만들어내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건축물을 연구했다.
2. 1980년대 그리고 90년대를 거쳐 만들어진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으로 가득한 동네는 대부분 지어진지 5-10년 후 재개발 정비구역 혹은 재개발 촉진지구로 묶였다.
3. 재개발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에 살고 있으나 그것들을 잘 알지 못했다. 사람들의 인식은 그저 노후화되고 살기 불편하고 빨리 철거되어야 하는 그런 것들이었다. 거주지의 노후화는 재개발의 사업성을 크게 올리기 때문이다.
4. 그러나 그곳에는 주물로 만들어진 대문 그리고 손으로 제작한 목문에는 우리가 놓아버린 그리고 버려버린 가치들이 있다. 누군가가 손으로 만들어낸 작업들이 있다. 우리는 숨겨진 버려진 가치들을 찾고자 한다.
출처 : 미싱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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