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8년 3월 29일 ~ 2018년 4월 1일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3월 29일(목)부터 4월 1일(일)까지 오멸 감독의 근작을 상영하는 “오멸의 제주”를 진행합니다. 제주 출신인 오멸 감독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제주라는 장소의 역사와 특수성을 그려왔습니다. 오멸의 영화 안에서 제주는 ‘지방’이나 ‘관광지’가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풍경과 이야기를 간직한 삶의 공간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4.3 사건을 그린 <이어도>와 <지슬>, 그리고 제주에도 큰 아픔의 기억을 남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눈꺼풀>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멸 감독은 영화제작자로서도 주목할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타협도 없이 적은 예산으로 소규모 스태프들과 대안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그의 영화적 실천은 현재 한국의 영화 제작 환경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눈꺼풀>의 제작 과정을 그린 단편 다큐멘터리 <눈꺼풀 메이킹>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4.3’과 ‘4.16’이 있는 4월에 만나는 오멸 감독의 작품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눈꺼풀> 상영 후에는 오멸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하였으니 여러분들의 더 큰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시네토크
일시: 3월 31일(토) 오후 4시 <눈꺼풀> & <눈꺼풀 메이킹> 상영 후
참석: 오멸(감독), 이용철(평론가)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
http://www.cinematheque.seoul.kr/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 서울아트시네머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