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갤러리
2021년 4월 7일 ~ 2021년 5월 5일
오세열 〈무제〉, 2021, 캔버스에 혼합매체, 112x145.5cm
학고재는 2021년 4월 8일(목)부터 5월 5일(수)까지 오세열(b. 1945, 서울) 개인전 《은유의 섬》을 연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지금, 내면의 가치를 새롭게 고민해 보자는 의도로 마련한 전시다. 오세열은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를 겪으면서도 오롯이 자신의 내면에 몰두하기를 고집해온 작가다. 유년의 감각을 재료 삼아 특유의 반(半) 추상 화면을 구성한다. 낙서하듯, 소꿉장난하듯 그려낸 화면에 어린아이의 동심이 깃들어 있다. 아이와 노인의 마음이 공존하는 화폭이다.
학고재가 선보이는 오세열의 4번째 개인전이다. 지난 2017년 2월에 연 《암시적 기호학》展에서는 오세열의 화면에 나타나는 도상들의 의미와 조형성을 살폈다. 같은 해 11월에 선보인 《무구한 눈》展에서는 그의 인물 형상이 드러내는 서정성에 주목했다. 4년 만에 다시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오세열의 작품세계를 총제적으로 재조명한다.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회화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동심을 향해 가는 여정과 같은 이 전시는 어린이날까지 계속된다.
참여작가: 오세열
출처: 학고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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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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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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