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빠스71
2015년 9월 9일 ~ 2015년 9월 16일
놀이터_oil on canvas, 194x112c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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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개인의 모습은 진정한 주체를 가진 개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획일적인 개인의 모습을 보인다.
법으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가령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등 정답 같은 기준들이 우리 머릿속에 세뇌되어 있어 어려서부터 답이 정해져 있는 길을 쫒아만 가고 있는 셈이다.
주체적이지 못한 개인의 삶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소극적 삶의 모습을 보이고, 이는 진정한 자유가 소외와 고독으로 이어짐을 이야기 한다. 사람들은 주변 세계와 거리를 두게 됨으로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는 무관심과 속내 감추기라는 냉담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 이로부터 발생하는 자유로움의 감정은 사람들을 원치 않는 고독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급변하는 이미지들과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도시풍경은 변화하는 사회에 쫒아가기 급급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이러한 현대사회의 개인의 고독과 공허함을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어느 날, 북적이던 곳의 사람이 빠져나간 자리는 낯설음과 동시에 다른 곳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며.
완전히 떠날 수 없는 현실의 풍경들 낯설게 바라보며 사색에 빠져본다. -작가노트 중


출처 - 레스빠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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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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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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