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2022년 3월 19일 ~ 2022년 8월 28일
뮤지엄산은 3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옴니버스(OMNIVERSE)>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공간을 ‘옴니버 스(Omnibus, 합승마차)’에 비유한 이번 전시는 작품과 관람객이 한 공간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것에서 출 발한다. 피로한 일상과 잠시 거리를 두고 버스 안 의자에 앉아 창문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듯, 전시공간에 펼쳐진 작품세계는 ‘당신의 오늘은 안녕한지’ 인사를 건넨다.
전시 제목인 옴니버스(OMNIVERSE)는 ‘만인을 위한’ 이라는 뜻의 라틴어 ‘옴니(OMNI)’와 ‘우주(UNIVERSE)’ 의 ‘VERSE’를 더하여, ‘모든 이들을 위한 우주’를 표현한 합성어이다. 마치 옴니버스 영화처럼 단편의 이야 기들과 같은 작품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최욱경, 김원숙, 윤석남, 함경아, 조해영, 이선경, 장희진, 정직성, 황란, 김수, 고산금, 홍인숙 총 12명의 회화, 드로잉, 설치 작품 27점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는 문학적인 형식을 바탕 으로 작품에 주목하여 ‘주인공’과 ‘텍스트’ 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전시장 - “주인공”
역사는 영웅의 이름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전시에서는 각자의 삶 의 풍경을 기록하고 구성해가는 주인공으로서 작가들의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모습은 서로 다르지 만 함께 웃고 슬퍼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풍경이 담겨있다. 이선경은 자화상을 통한 위로의 시선을, 김원 숙은 어려움 속에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임을 전한다. 장희진은 주름진 화면 속 여백의 숲으로, 조해영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속도감의 장면으로 유도하며 발걸음을 늦추게 한다.
2전시장 - “텍스트”
두번째 전시장은 이미지와 텍스트의 영역을 오가는 작품들을 만난다. 그림으로 기록하고 텍스트를 이미지 화 하는 등 해석되지 않거나 해석이 지연되는 작품들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발견 할 수 있다. 고산금은 인공진주를 박아 읽을 수 없는 텍스트를, 김수는 텍스트를 바늘로 드로잉해 다시 이미지로 읽어내는 가능성의 흔적을 보여준다.
뮤지엄산 관계자는 “동네를 도는 마을버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내버스, 도시를 넘어가는 고속버스처럼 12명의 예술가가 탑승한 전시 옴니버스(OMNIVERSE)에서 우리의 풍경과 생활을 반추하고, 다가오는 봄날 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고 오디오가이드를 통해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뮤지엄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작가: 최욱경, 김원숙, 윤석남, 함경아, 조해영, 이선경, 장희진, 정직성, 황란, 김수, 고산금, 홍인숙
출처: 뮤지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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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관람료 뮤지엄권 대인 19,000 소인(초,중,고) 11,000 제임스터렐권(뮤지엄권 + 제임스터렐관) 대인 35,000 소인 25,000 명상권(뮤지엄권 + 명상관) 대인 35,000 통합권(뮤지엄+제임스터렐관+명상관) 대인 40,000원 소인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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