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박갤러리
2015년 7월 25일 ~ 2015년 8월 23일
blue and red crying, acrylic on panel, 100x100cm, 2015

리앤박 갤러리는 전통의 칠화기법과 아크릴의 결합으로 추상적 화면을 선보이는 우상호 작가의 초대전을 기획하였다.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북경에서 벽화를 배운 경험으로 칠화기법을 작품에 접목하였다. 작가의 끊임없는 반복 작업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crying-외침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칠화기법은 우리의 전통 옻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 도포와 연마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안료를 층층이 쌓아 두툼한 두께의 안료층을 만드는데, 부분적으로 주사기에 안료를 주입하여 덧 올리는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평면의 회화 작업 안에 다른 작가의 작품과는 다르게 수십 번의 칠과 연마의 과정을 거쳐 독특한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 초기에 각각의 책들과 소통하기 위해 여러 문자를 활용하였고, 이번전시에서는 대형 서점이나 도서관의 책들이 쌓여있는 작업을 표현하고자 거대한 책장을 선보인다. 작품은 책들이 여러 층으로 빼곡히 꽂혀 있는 모습과 책등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 화면분할로 차분하고 깊이 있는 색채감을 만들어낸다.

crying, acrylic on panel, 50x50cm, 2014
출처 - 리앤박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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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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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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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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