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2016년 5월 4일 ~ 2016년 7월 10일
전시의도
이번 소장품 기획전에서는 부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부산과 중국의 현대미술 작품들이 한 자리에 소개된다. 전시는 ‘일상’이라는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을 중심으로 주로 2000년대 전후 두 나라의 동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일상’을 표피적으로 다루는 태도를 잠시 접고 숨어있는 의미를 찾아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전시내용
중국과 한국은 아시아라는 문화적. 지역적 공통점을 지닌다고는 하지만 분명 다른 체제와 사회구조를 가진 나라이다. 따라서 양국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일상’의 다양한 시각과 표현은 관객들에게 그 차이와 닮음을 느끼게 할 것이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부산출신의 작가로는 김성연, 방정아. 심점환, 안창홍, 이진이, 이태호 등이며 중국 작가로는 쟝사오강, 마류밍, 유에민쥔, 인쥔, 반쉬에지엔, 쩌우춘야, 펭첸지에 가 소개된다. 부산의 작가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욕망의 분출, 주체분열을 함축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의 공간을 친숙하게 보여주면서도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개인의 모습을 전복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심점환의 <불안한 잠>은 현실과 꿈, 실재와 환영의 경계를 통해 인간의 실존적인 불안을 다루며 그의 초현실적 상상력으로 인간의 왜소함과 현실의 부조리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작가들은 주로 중국 문화대혁명. 개혁개방, 소비사회의 대두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의식을 바탕에 두고, 집단주의에 대한 개인의 주체분열과 혼돈을 주로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작가반열에 오른 위에민쥔 의 <금자탑>은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는 현실을 차갑게 비판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예리하게 보이고 있다. ‘냉소적 사실주의’의 중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러한 작품 경향들은 그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참여작가
김성연, 방정아. 심점환, 안창홍, 이진이, 이태호, 전혜원, 정복수, 최석운, 정혜련, 쟝사오강(Zhang Xiao gang), 마류밍( Ma Liuming), 유에민쥔(Yue Minjun), 인쥔(Yin Jin), 반쉬에지엔(Ban Xuejian), 쩌우춘야(Zhou Chunya), 펭첸지에(Feng Zhenjie)
출처 - 부산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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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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