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제이플러스원
2017년 6월 8일 ~ 2017년 7월 6일
포스터
1 / 3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2008년부터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 해에는 신진 작가 14명(팀)뿐만 아니라, 새롭고 참신한 기획을 선보일 신진기획자 2명을 선정하여 서울시 내에서 전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시하에 이어 2017년 두 번째 전시로 선정작가 윤향로의 개인전 《스크린샷》이 원앤제이 +1에서 2017년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 소개
이번 전시에서 윤향로는 작가의 대표적인 ‘스크린샷’ 연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새로운 매체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디지털 시대에 성장한 세대에게 이미지를 복제하거나 편집하는 방식은 매우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렇다면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차세대 예술가들에게 이미지의 생산이란, 특히 회화를 통한 이미지의 생산은 어떠한 의의를 갖는지를 질문한다.
윤향로는 대중매체에서 선택된 이미지들을 원본 삼아 그것의 복제 이미지들을 해체하거나 재구성하여 캔버스나 스크린 위로 불러내 변형하는 작업을 스스로 ‘유사회화(pseudo-painting)’라고 이름 붙인 범주 속에서 꾸준히 시도해왔다. 작가는 원본 이미지를 선택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은 이 원본 이미지를 소프트웨어-기계적 상상을 통해 가공한다. 그리고 작가는 이 가공된 이미지를 최종 결과물인 캔버스에 회화 작품으로 옮기는 과정에 개입하게 된다. 이 일련의 과정에는 이미 전통적인 의미의 원본은 부재하고, 그 결과물마저 예술가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다. 디지털 매체에서 선택한 이미지를 복제, 해체, 재구성 하는 과정을 통해서 생산되는 윤향로의 실험은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회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오프닝
2017년 6월 8일(목) 오후 6시
본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시행중인 <서울시립미술관 2017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선정 전시입니다.
후원 및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8:00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월요일, 일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