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일리
2022년 7월 26일 ~ 2022년 8월 6일
<열녀>는 터부에 대해 현대인들이 가지는 판타지적 소비 패턴을 한국의 민담설화로 풀어낸 무용극 연작 <이신履新과 타래>의 세 번째 작품이다. 배뱅이굿의 지극히 상업적인 퀴어멜로 판본을 표방한 <배뱅>(2020), 처용가 속 역신으로 무분별한 재서사화의 무도함을 다룬 <역신>(2021)이 앞서서 제작되었다.
'마치 한 줌의 두려움도 없이, 마치 죽음을 목적으로 태어난 사람처럼' 자신을 죽이는 열녀의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열의 윤리를 향한 욕망은 가려진 채, 그 개인의 역사와 감정은 소거되고 열녀라는 상징만이 부각됨을 말하고자 한다. 이러한 체계 안 죽음의 토템화와 신체성의 부재를 남성 무용수들만의 움직임을 통해 드러낸다.
퍼포먼스 : 2022.07.31(일) 15시
참여작가: 이서
안무/퍼포먼스: 서보권, 박영성, 최정홍
촬영/조명: 안중식, 양희진
무대디자인: 김연서
지원, 협력: 공간:일리
리뷰: 이민주(미술비평)
디자인: 김박현정
후원: 2022년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지원<창작예술공간지원>
출처: 공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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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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