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블루갤러리
2026년 10월 31일 ~ 2026년 11월 15일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주웠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어디선가 한 번쯤 보았을 법한 하루의 순간들이다. 길가에 자란 강아지풀, 누군가 냅킨으로 접고 간 종이학,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 아무도 줍지 않는 것들을, 작가는 주워 든다.
매일 지나다니는 골목과 익숙한 공간에도 작은 변화는 쌓인다. 강아지풀은 어느새 자라나고, 평소와 다름없어 보였던 책상 위에는 누군가의 흔적이 놓여 있다. 이러한 사소한 변화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우리는 무심코 그 앞을 지나치곤 한다. 그러나 이송하는 우리가 그렇게 지나친 장면들에 주목한다. 작가는 그 안의 작은 변화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담담하게 기록한다. 전시는 그 기록을 따라, 익숙한 일상의 장면들을 다시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참여작가: 이송하
후원: 서울문화재단
글: 장성경
디자인: 이예진
촬영: 박지영
설치도움: 민동건
*본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공모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출처: 그블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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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