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림미술관
2021년 9월 14일 ~ 2021년 11월 13일
이시 작가의 개인전이 당림미술관에서 열린다. 인간적 삶의 방식은 욕망에 가려진 그늘진 모습조차도 당당하고 소중하다고 말하는 이번 전시는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시 작가는 한국 구상조각대전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했고 국내외 주요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는 주목받는 작가이다. 독특한 시선과 시멘트라는 특수한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는 테크닉, 그리고 형상성을 띠면서도 인습적 구상 조각에서 탈피하고 매력적인 인체 형상에서 드러나는 동화적 휴머니즘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활동으로 앞으로가 기대된다.
“PICK ME / comma”라는 타이틀로 전개되는 이번 전시의 작품은 입양을 기다리는 흑인 소년의 모습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담담하게 묘사한 것들이다. 작가는 입양이라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한 아이들이 입양사이트에서 마치 상품 진열대의 상품처럼 업로드 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입양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소외된 욕망을 나타내는 매력적인 인체 형상들은 작가의 세심한 배려와 애정 어린 손놀림을 거쳐 당당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코로나 거리 두기로 모두가 멀어진 것만 같은 때에 잊지 말아야 할 인류애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전시 문의 전화 041-543-6969 (이시 개인전 도록 中 미술평론가 이경모 글 발췌)
참여작가: 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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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8:00
수요일 10:00 - 18:00
목요일 10:00 - 18:00
금요일 10:00 - 18:00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10:00 - 18:00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 4,000원 미성년 2,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