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매스
2026년 4월 4일 ~ 2026년 4월 26일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해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했지만, 세계가 흥미롭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로 찍기 때문에 세계가 흥미로워진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사진은 현실과의 접촉을 통해 만들어지는 동시에, 우연과 선택·연출과 해석을 통해 세계를 특정 이미지로 조직한다. 이미지의 출현을 기대하며 세계를 탐색하는 행위가 이번 작업의 토대이다.
〈PLAY HARD WORK HARD〉에서 이지섭은 그 감각의 축적과 발견을 끈질긴 작업의 태도로 연장한다. WORK는 풍경 속 이상한 기미를 포착하고 사물을 직접 제작·촬영하며 동일한 감각을 지속하는 '축적의 시간'이며, PLAY는 어떤 존재를 상정하고 세계를 하나의 징후로 읽으며 발견된 것과 만들어진 것을 의도적으로 혼합하는 '허구적 규칙'이다. 이 둘은 상반된 활동이 아니라 하나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전시 공간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간과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시간이 공존하는 장으로, 작업은 전시장 안에서도 완결되지 않은 채 지속된다.
참여작가: 이지섭
주최·주관: 메스매스
포스터 디자인: 김정민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9:30
목요일 13:00 - 19:30
금요일 13:00 - 19:30
토요일 13:00 - 19:30
일요일 13:00 - 19:30
휴관: 월요일, 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