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담
2015년 11월 3일 ~ 2015년 11월 18일
나무 , oil on canvas , 181.2x227.3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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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담에서는 임춘희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작가들도 거주하는 장소에 따라서 작업의 내용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지난 해에 작업에서는 1년간의 제주도 서귀포의 레지던시 생활로 인해서 제주의 자연을 둘러싼 자신의 모습과 주변 모습들을 그려내었는데 이번에는 경기도 수동작업실로 돌아온 후에 산과 나무에 둘러싸인 주변의 나무들이 등장하고 있다. 제주의 바다와 바람대신 나무와 숲으로 둘러싸인 정원에서의 자신의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다. <고백>이란 전시타이틀에서도 나타나듯이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솔직하게 때로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내게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이라는 작품에서는 한 그루의 향나무를 화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데 나뭇잎 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명의 사람들이 얽혀 있는 형상을 발견할 수 있다. 지인의 죽음 이후 삶이란 결국 한 그루의 나무처럼 서로가 긴밀하게 얽혀져 있는 생명체임을 알게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에서 서로가 하나인 것을 표현하고 있다.
임춘희 작가는 성신여대와 독일 슈튜트가르트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열 네 번째 개인전이다.


고백(계수나무) , gouache on canvas, 162x130cm , 2015


출처 - 갤러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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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2:00 - 18:00
화요일 12:00 - 18:00
수요일 12:00 - 18:00
목요일 12:00 - 18:00
금요일 12: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관람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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