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2017년 12월 1일 ~ 2017년 12월 3일
6. 따라서 (단순히 스크리닝도, 공연도, 다원예술도 아닌) 이 프로젝트를 전시바깥의 전시, 전시이전의 전시, 전시로부터추출된 전시라는 의미에서 ‘EX-EXHIBITION’이라 명명한다.
5. 이 과정에서 각 작품내부는 물론 작품과 작품 간 중첩되는 반복의 구조가, 개별작품의 물리적 총합과 불일치하는 전시 차원의 메타-내러티브를가시화할 것이다.
4. 궁극적으로 ‹장면 정면 전면직면› 은, 전시에서 흔히 그 시간성이 간과되고 마는, 또한 전시 안밖에서 불균질한 층위로 제시되는, 영상과 퍼포먼스를 동일한위상에 나란히 놓고 그 관계를 정면으로 응시해보려는 시도이다.
3-3. 오민에게 이것은영상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퍼포먼스가 어떻게 비가역적 행위를 관통하며 완성으로부터 유예되는가의 시간 구조 문제이다.
3-2. 권혜원에게 이것은영화 촬영 및 편집에서의 반복과 되감기를 어떻게 파국을 향한 매뉴얼의 반복(불)가능성과 대면시키느냐의 문제이다.
3-1. 강서경에게 이것은회화로부터 확장된 오브제의 운동가능성이 어떻게 퍼포먼스-영상과무대의 중층적 공간 구조를 통해 회화로 환원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2. 강서경, 권혜원, 오민은 각각 영상과퍼포먼스를 제작하며, 앞서의전제를 구현할 저마다의 형식을 모색한다.
1. ‹장면 정면전면 직면› 은그 단어들의 변주처럼 하나의 장면이 반복되며 발생하는 효과를 탐색하려는 프로젝트이다. 이때 반복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순서와 방향에 있어서의 도치의문제를 탐구한다.
0. “길의방향을 바꿔놓았소 앞으로 걷는 발자국 남지 않도록” - 베르길리우스/디드로
기획: 방혜진
프로그램 시간
2017.12.01 (금) 8PM
2017.12.02 (토) 3PM
2017.12.03 (일) 3PM
관람료: 20,000원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exexhibition/
출처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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