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2017년 1월 16일 ~ 2017년 2월 11일
다수의 현대인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다양한 모습의 가면으로 스스로를 위장하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내가 누구 인가?' 하는 문제보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를 더욱 고민하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과열된 경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한껏 꾸미며,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외모나 성격 등을 타인의 입맞에 맞게 위장한다.
SNS는 이런 위장된 가면들이 쏟아져 나오는 창구이다. 사회 속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SNS 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이 공간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스스로를 포장하며 진짜 내 모습을 감춘다. 반대로 이들은 간접성을 빌미로 가면을 벗고 진짜 내모습(본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작품은 이러한 현실과 SNS사이의 이질적인 모습을 Selfie의 형태로 보여준다. Sdlfie는 SNS를 통해 드러나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으로, 인간의 인정 욕구가 SNS와 만나 확산되고 분출되는 모습이 Selfie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를 활영하여 작품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혼란에 빠진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글 : 장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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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9:55
화요일 11:00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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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1:00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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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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