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눈
2016년 3월 25일 ~ 2016년 4월 7일
<18살까지의 나>, 캔버스에 유채, 225x122cm,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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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나’의 그림이 곧 ‘나’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의 생각, 나의 가치관, 나의 슬픔, 나의 사랑, 나의 느낌, 나의 조금 비밀스럽고 은밀한 발상, 나의 꿈.
나를 이루는 모든 것들이 나의 그림을 이룬다.
내 방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을 이루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 속 공간일수도 있다. 나는 이 공간을 ‘방’이라 표현하겠다.
어떤 한 사람만의 방은 그 사람을 은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나는 두 번째로 순수한 나의 방이 생겼고, 이에 즐거워 친구들과 손님들을 놀러오라며 초대해 내 방을 보여준다.
그러곤 묻는다.
“네 방은 어떻게 생겼어?”


2016. 3. 26 (토) pm 4:00
출처 - 대안공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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