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24년 5월 14일 ~ 2024년 5월 19일
서울아트시네마는 5월 14일(화)부터 19일(일)까지 장 르누아르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장 르누아르의 인생극장”을 진행합니다. 대표작인 <게임의 규칙>(1939)을 포함해 <토니>(1934), <밑바닥>(1937), <프렌치 캉캉>(1955), <엘레나와 남자들>(1956) 까지 모두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세계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평가 받는 장 르누아르(1894~1979)는 언제 보아도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감독입니다. 특히 영화라는 이름의 기계로 만들어진 인공적 재현물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관해 장 르누아르만큼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감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는 일찌감치 세트 밖으로 나가 현실에서 벌어지는 실제 사건에 주목했으며, 렌즈의 심도를 연구하여 더 많은 세계의 요소가 필름에 담기게 했습니다. 또한 편집 기법을 발전시켜 하나의 숏과 또 다른 숏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지 질문했으며, 미쟝센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으로 스크린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도 관객의 시선이 미치게 했습니다. 나아가 장 르누아르는 이 모든 영화적 모험을 개성 가득한 등장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생한 희노애락 속에 녹여 냈습니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다섯 편에서 펼쳐질 “장 르누아르의 인생극장”을 봄을 맞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5월 19일(일), <엘레나와 남자들> 상영 후에는 “르누아르적 마법”이란 제목으로 김보년 프로그래머의 시네토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1956 Gaumont (France) / Electra Compagnie Cinematografica / Colosseum Films (Italie)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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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