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그림손
2016년 8월 3일 ~ 2016년 8월 13일
play of clay, clay, acrylic, gunny sack on canvas, 97x145.5cm, 2016

초현실주의적 표현을 지극히 지향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몽환적이고 사유적이며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과 어우러진 자연물은 현실적 조형성과 상상적 조형성을 결합하여 동화적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으며, 공기, 물, 바람, 빛, 동식물과 사이사이 보이는 산수는 동양적 이상향을 내포하는 듯 하면서, 반복적 패턴, 문양, 화려한 색감과 사물은 서양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의 일부분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연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보이며, 아이가 곧 자연의 일부분이 되는 표현은 아이의 순수함과 자연의 순수함이 일치함을 작가는 작품 이미지를 통해 말하고 있다. 어른들과는 달리 시간, 공간, 물질, 인간관계에 구애 받지 않고, 꽃 하나에도 만족을 느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이라도 행복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어른들은 구름 한 점의 소중함도 잊고 살아가곤 한다. 일상의 사물은 아이적 세계와 결합하여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이미지를 구현하며 어른들에게 행복의 이치와 순리의 참 뜻이 무엇인지 작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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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0:30 - 18:30
화요일 10:30 - 18:30
수요일 10:30 - 18:30
목요일 10:30 - 18:30
금요일 10:30 - 18:30
토요일 10:30 - 18:30
일요일 12:00 - 18:3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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