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2026년 10월 6일 ~ 2026년 10월 15일
01세계가 인정한 부산국제영화제, 글로벌 위상 도약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층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함께 새롭게 도약했다. 올해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A-list) 영화제’로 공식 선정되며 칸, 베를린, 베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주요 영화제로 그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경쟁부문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이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새롭게 인정받으며, 부산에서 발견된 아시아영화가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도 열렸다. 아카데미가 지정한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 영화제는 부산을 비롯하여 칸, 베니스, 베를린, 선댄스, 토론토로 총 6개 영화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 영화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적 연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오는 9월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공동으로 이끄는 첫 ‘뤼미에르 서밋(Lumière Summit)’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영화·영상산업 리더들과 영화의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 지난 30년간 아시아영화를 발견하고 세계와 연결해 온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영화제를 넘어, 세계 영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적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
02한층 넓어진 편의와 관람 기회
올해 영화제 공식 선정작은 총 246편이다. 작년보다 5편 증가했으며, 2019년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올해 개막일은 10월 6일(화)이다. 종전에 수요일이었던 개막일을 하루 앞당겨 화요일 개막으로 변경한다. 영화제의 대다수 관객이 개막 후 첫 주에 방문 및 관람 스케줄을 계획하는 것을 고려하여, 관객들의 편의와 관람 기회를 더욱 넓히고자 한 것이다. 동시에 올해는 관객이 가장 많이 운집하는 영화제 기간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 1일 5회차 상영으로 확대 운영한다. 통상 1일 4회차 상영에서 과감하게 확대하여 영화제의 화제작들을 관객이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사상 첫 화요일 개막과 상영 확대를 통해 관객이 더 많은 영화를 더 폭넓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어간다.
웹사이트: https://www.biff.kr/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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