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밈
2019년 11월 15일 ~ 2019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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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이번 전시의 사작은 사진으로부터 시작된다. 본인사진에서 느껴지는 한계적인 딱딱함은 본인을 자연으로 나가게 하였고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형태의 변화와 평소때 느낄 수 없었던 매우 다양한 감각들을 본능적으로 알게 해주었다. 자연속 다양한 소재 중에 가장 본인에게 강하게 다가온 것은 흙이었다. 흙은 물을 머뭄고 있는 정도에 따라 물성의 특징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다, 매우 단단해 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액체처럼 매우 연해질 수도 있다. 그리고 흙의 색과 밀도 그리고 땅의 깊이, 빛의 강도에 따라 변화된다. 본인의 사진에서 찾고 싶었던 이러한 유연성은 흙에서 바라볼 수 있었고 이러한 흙은 본인에게 재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 특성을 관찰 또는 시도하게 하였다. 사진을 만들기 위해 일정 부분 무시되었던 각각의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과 감각들이 있었다. 사진 속에서 존재했던 수많은 재료들은 본인의 감각으로 함축시켜버려고 이러한 시각의 한계점을 자연 속에서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은 특정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인이 다른 상황 속에서 다른 감각들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 만족하고 이러한 감각과 시각적 시도들이 앞으로의 작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출처: 갤러리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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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0:30 - 18:00
화요일 10:30 - 18:00
수요일 10:30 - 18:00
목요일 10:30 - 18:00
금요일 10:30 - 18:00
토요일 10:30 - 18:00
일요일 10:30 - 18:00
휴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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