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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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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매일같이 이어지면서 우리는 기약 없는 끝을 기다리며 사회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긴장상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해왔던 다양한 형태의 민 낯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좌초된 지각체-팬데믹 사회, 그 깜박임에 대한 소회>전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상황을 예술가들의 시선을 통해 해석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래는 사회적 이해관계가 부딪치는 모습을 "깜박임"으로 명명했고, 팬데믹 상황에서 공동체적 위기에 의해 깜박이는 사회적 풍경들에 대한 생각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러한 깜박임에 대해 경계, 균형, 긴장, 좌초, 표류 등을 키워드로 한 작업을 제작했다.
아티스트 그룹 이래(_ERAE)는 곽요한, 성왕현, 이현희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작가적 연대를 추구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이래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그것을 시각화하고 있으며, 동시대적 사회문제와 저변의 구조적 사고체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참여작가: 아티스트그룹 이래(곽요한 성왕현 이현희)
전시장소: 온라인 전시관 tagup http://tagup.kr/course/30/
후원: 무악파출소, 무중력지대 서대문
출처: 무악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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