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지구
2017년 4월 7일 ~ 2017년 4월 30일
지니서의 <A Piece of Sky 片天>는 최근 몇 년간 그녀가 관심을 가져온 조선시대 여류시인들의 예술과 삶에 대한 비전의 한 단편을 현재 우리의 공간 속에 펼쳐낸다. 19세기 초 조선에서 가장 대담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시인 김금원의 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는, 200년의 시간을 가로지르는 지니서와 금원 사이의 소통일 뿐만 아니라, 작가와 동료 여성 예술인들 간의 협업이기도 하다. 조선의 여류 시인들에게 시(詩)라는 공간은 현실의 억압과 제약으로부터 벗어난 각자의 마음을 담아내는 순수한 풍경과도 같았다. 작가는 김금원의 시로부터 건져 올린 맑은 하늘 한 조각의 하늘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깊은 공감과 성찰을 전달하고자 한다. 합정지구에서 개최하는 지니서 개인전 <A Piece of Sky 片天>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획: 강여울
출처: 합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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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3:00 - 19:00
수요일 13:00 - 19:00
목요일 13:00 - 19:00
금요일 13:00 - 19:00
토요일 13:00 - 19:00
일요일 13:00 - 19: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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