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메일란
2025년 7월 1일 ~ 2025년 7월 30일
2025 갤러리 메일란 프로젝트 유리:창
최성윤: 시간의 풍경
작년 이맘때쯤 대암산 용늪에 올랐었다. 그곳은 고층지대에 형성된 람사르 습지이다. 나는 4000여년 전부터 생성된 땅 위에 서서 그것들이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힘을 느꼈다.
수 천년을 산 습지와, 수 백년을 산 나무들, 수 십년을 산 나는 같은 시간의 연장선 위에서 서로 감각하며 교감하며 즐겼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해가는 자연의 과정속에서 느껴지고 느끼는 세계를 같이 담아냈다.
망(望):‘유리:창’ 너머로 부암동을 오가는 사람들이 풍경을 같이 즐기기를 바라며...
참여작가: 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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