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2026년 8월 27일 ~ 2026년 10월 4일
최윤희 개인전 《중력을 잊은 형상들》이 독립 큐레이터 맹지영의 기획으로 지갤러리(8.19-9.30)와 피코(8.27-10.4) 두 공간에서 개최됩니다.
피코에서는 수채 드로잉 연작에서부터 대형 캔버스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케일과 물성이 교차하는 신작을 선보입니다. 수채화처럼 ’맺음과 풀림’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감각과 신체, 공간에 대한 작가의 다채로운 회화적 탐구가 어떻게 ‘구멍’으로부터 서로를 매개하는 ‘통로’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지를 조명합니다.
“최윤희에게 그림은 자신을 대변하는 신체이면서도 자신과 대면하는 일종의 거울이기도 하다. 그는 작업에 대해 살아남은 신체 기관이나 목소리가 남은 신체의 풍경이라고 언급하며 그림에 담긴 보이지 않는 긴 체화의 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물감을 캔버스에 얹고 문지르고 흡수시키는 행위로 만들어진 옅지만 여러 층의 막은 쌓이면서 마치 반투명의 거대하고 견고한 지층이 되기도 하고 여러 겹의 부드러운 천의 장막으로 변모한다. 그러면서도 그림은 문지르고 연마하는 과정을 통해 매끄러운 질감을 가진 표면으로 평평하게 압축된다.” (전시 서문 발췌)
참여작가: 최윤희
기획: 맹지영
촬영: 이승헌
그래픽 디자인: 에이스튜디오에이(이재환)
주최: 피코 PCO
출처: 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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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휴관: 월요일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