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2
2017년 6월 29일 ~ 2017년 8월 25일
“(…)장인들과의 대화는 늘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제게 뭔가를 가르쳐 주고, 저는 제 시간과 디자인으로 그 배움을 갚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만드는 사람과 디자이너 사이가 굉장히 열린 관계가 되는데, 저는 협업의 그런 점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 크리스티나 김
크리스티나 김은 자연 재료와 재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 브랜드 도사(dosa)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따라서 장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사 관계맺고 배우고, 그들의 기술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stone pillow project archive>는 수작업의 중요성과 자원의 책임감있는 사용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돌베개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과 도사의 재활용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워크숍에서 만들어진 돌베개도 함께 전시 된다.
작가 소개
1957년 서울 출생. 로스앤젤레스 거주. 1971년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워싱턴대학교에서 제이콥 로렌스의 지도 아래 순수 미술을 전공했다. 1984년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의류 브랜드 도사(dosa)의 대표이다. 제작 과정과 수공예를 중시하는 디자이너로, 여러나라 전통 공예 장인들과 협업하기 위해 전세계를 여행한다. 자투리 천을 활용해 자원 낭비 없이 새로운 공예품을 만드는 재활용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고, 그러한 활동이 알려지면서 ATA(Aid to Artisan) 재단이 주관하는 ‘혁신적인 공예’(2006), 타임지가 주관하는 ‘올해의 혁신가’(2003)에 선정됐다.
워크샵 소개
three stone pillow w/s (‘세 개의 돌 베개 워크숍’)은 자신의 노동과 시간을 들여 물건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예술과 사회적 책임을 매개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두가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얻고, 마찬가지로 다른 무언가를 나누며 생기는 넉넉함 혹은 너그러움(generosity)이 교류의 가장 핵심적 가치이다.
참가자는 티켓을 구매하여, 각자 세 개의 베갯속을 만든다. 그리고 베갯잇은 석류 가루와 황산염으로 천연 염색된 유기농 캔버스 커버에 넣어진다. 덕분에 이 베개 커버들은 실제 돌과 유사한 모양새를 띈다. 참가자는 세 개의 베개를 만들어,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소장 또는 판매를 위해 갤러리 팩토리에게, 그리고 하나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워크숍을 통해 사람들이 공동체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 : 2017.6.30 (금) / 2017.7.01 (토), 각 2-5시 (각 15명 참석)
워크숍 장소 : 이상의 집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7길 18)
문의 : Gallery FACTORY / 02 733 4883/ galleryfactory@gmail.com
기획 : Gallery FACTORY
그래픽 디자인 : Green Dragon Office with Amy Fortunato
공간 디자인 : 양재형 (Studioflock)
출처 : 갤러리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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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2:00 - 19:00
화요일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2: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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