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9년 6월 18일 ~ 2019년 6월 30일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6월 18일(화)부터 30일(일)까지 “이탈리아 클래식”과 “프랭크 카프라 파트 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루키노 비스콘티의 마지막 작품인 <순수한 사람들>(1976), 피에트로 제르미의 가슴뭉클한 멜로드라마 <철도원>(1956), 그리고 프랭크 카프라의 대표작인 <존 도우를 만나요>(1941), <우리들의 낙원>(1938) 등 모두 8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클래식”에서는 특별히 50~70년대 이탈리아 멜로드라마의 걸작들을 모았습니다.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1954)와 <순수한 사람들>(1976)은 비스콘티 특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장센 속에 치명적인 사랑과 욕망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베니스 인 서울”을 통해서도 상영한 적 있는 에토레 스콜라의 <특별한 날>(1977)에서는 시대의 메마르고 공허한 느낌을 표현한 소피아 로렌과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탁월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에트로 제르미의 <철도원> 역시 당시 이탈리아 사회의 그림자를 한 평범한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프랭크 카프라는 밝고 쾌활한 이상주의와 현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절묘한 균형 감각으로 다루는 특별한 감독입니다. 이번 “프랭크 카프라 파트 Ⅰ”에서는 카프라 영화 속 ‘인민’을 테마로 <기적의 여인>(1931), <디즈 씨 도시에 가다>(1936), <우리들의 낙원>, <존 도우를 만나요>를 상영합니다. ‘선한 가치’에 대한 남다른 기준과 감각을 갖고 있는 인민희극의 거장 카프라의 주인공들과 함께 할리우드 클래식의 깊은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시네토크: 카프라의 소마토그램- 카메라의 힘과 침묵의 표현
일시 6월 22일(토) 오후 6시 40분 <디즈 씨 도시에 가다> 상영 후
진행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출처: 서울아트시네마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노인/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