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028
2017년 3월 4일 ~ 2017년 3월 11일
'빵을 굽는 사람이라면 늘 마음을 모아 자기가 만든 빵이 세상에서 파장을 만들고 역할을 하며 퍼져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깨어있는 시간으로 사는 겁니다. 그것이 전사의 모습입니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이번 전시‘하나의 빵, 두 개의 그릇’에서 보여지는 작업들은 권은솔과 박상현 두 명의 개인적인 영역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은 서로 다른 모양으로 하나의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각각이 쌓아온 지난 시간들–수많은 가능성 - 에 대해 고민하고, 그 안에서 선택된 현재를 응시하는 것, 그러면서 확인된 그 둘의 역사를 통해 동시대를 살고있는 더 확장된 범위의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이번 전시가 향해 왔던 방향이고 목적지 입니다.
90년대 초반 한국에서 태어난 시대적 배경, 그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며 형성된 시각적 특성을 작업의 형식에 적용하여, 누군가에게는 익숙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인상으로, 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들과의 연결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 R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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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금요일 16:00 - 20:00
토요일 13:00 - 20:00
일요일 13: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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